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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accine card|6|20
캐나다 백신여권 관련 뉴스입니다
이제부터 BC에서는 ‘백신 카드’만 접종 증명서로 활용됩니다.
그동안 백신 접종 당시 사용됐던 카드가 통용됐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증명서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BC주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주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백신 카드’에 접속한 주민들은 모두 3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주민 비중도 80%나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접종률이 현저하게 낮은 편입니다.
이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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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생활도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코로나 19 사태도 더욱 악화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수많은 의료 인력과 장비가 소요되는 BC 중환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인근 앨버타의 경우에는 수술마저 연기되는 등 ‘의료 체계 붕괴’ 위기 우려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692명을 기록했습니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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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카드 관련 소식입니다.
드디어 BC주 백신카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필수 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영화관 체육관 등 기타 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현재 1차 접종 규정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경우로 더욱 엄격해집니다.
BC주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백신 카드 사용이 시행됐습니다.
현재 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위한 QR카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오는 9월 26일까지 실제 백신 접종할 때 받은 카드를 대체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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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spital worker|17|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 보건분야 종사자들에게 큰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20년 가까이 민간 분야 소속이었던 병원 청소와 식사 담당 노동자들을 모두 보건분야 근로자로 끌어안기로 한 것입니다.
최근 BC주 정부는 “병원 청소와 식당 담당 노동자들이 BC병원으로 돌아온다.”라는 제목의 공식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애초 보건분야 근로자였지만 지난 20년 가까이 민간분야로 소속돼야 했던 근로자 4000여 명 정도를 다시 병원 근로자로 귀속 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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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e|15|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팬데믹 상황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근 주 정부가 내놓은 모델링 보고서는 백신접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 가을에는 하루 1000명 정도 확진자가 나올 전망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백신접종을 모두 끝낸 주민들이 확진되는 케이스는 전체의 15%, 병원 입원 환자의 13%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7월 30일~8월 26일 약 한 달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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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는 전반적으로 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춤했었던 병원 입원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와 비교할 때 백신은 병원 입원자를 줄이는 데는 큰 효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주에서는 제3차 접종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무려 1853명을 기록했습니다.
각각 769명, 581명, 503명 등입니다.
액티브 케이스는 6000건에 육박하는데 사망자도 7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40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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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accination|20|10
BC주 백신카드 관련 소식입니다.
드디어 BC주가 ‘백신 카드’를 공식화 했습니다.
퀘벡을 포함한 다른 주에서 시도되는 일명 국내용 ‘백신 여권’에 해당됩니다.
생활에 필수적인 활동이 아닌 경우에는 백신 접종 증명서를 항상 휴대하고 제시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BC 백신 카드’는 9월 13일부터 공식 적용됩니다.
병원과 식료품점 등의 필수적 요소를 제외한 비 필수 활동을 하려면 이날부터는 최소한 1회 이상의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합니다.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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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백신 미 접종자를 중심으로 병원 입원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료인력이 집중되는 중환자실은 급증,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171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16명이나 발생, 1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병원 입원 환자 수가 4명이나 늘어난 133명이라는 점과 중환자가 무려 21명이 급증한 80명이 된다는 부분입니다.
액티브 케이스는 50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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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19|20|10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BC주 코로나 19 케이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이미 보건당국이 4차 파동을 공식화 한 상태입니다.
BC주는 비록 절반의 확진자가 내륙인 BC 인테리어 헬스 권역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BC주 정부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주말 3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4034명을 기록했습니다.
1일 확진자도 532명, 441명, 461명으로 거의 500명 수준에 접근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도 15만 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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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e|20|10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경 개방등, 향후 추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도 이달중 백신접종 완료 캐나다인의 방문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백신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하는 등 상승물결을 타고 있는 팬데믹 사태 진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연휴 동안 확진자수는 1000명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1일 확진자수가 각각 422명, 364명, 29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