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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변이 ‘오미크론’ 전국 지배종되나…
각주 확산세 잡기 안간힘…퀘벡은 1일 1만 건이상
연말과 새해 연휴를 기점으로 BC주는 물론 전국 각 주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전국 누적 확진자가 2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각 주마다 확산세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에 따르면 관내 신규 확진자는 28일을 기준, 이전 7일 평균 벌써 하루 2000명 수준을 넘어섰다.
이로써 신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늘어가는 듯하다.
최근 미국 CDC에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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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최악의 경우 12월말 하루 2000명도
‘오미크론’ 이미 커뮤니티 확산…여행관련은 절반뿐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 주 정부가 다시 시뮬레이션을 통한 향후 예상을 내놓았다.
최악의 경우 12월말 BC주 하루 확진자가 2000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게다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는 해외여행자 외에도 발생하면서 이미 커뮤니티 확산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하루 확진자가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을 기준,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519명으로 나타났다.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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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오미크론’ 등장에 ‘감염 가능성’ 커져 우려
55세 이상은 66%, 35~54세는 54%, 18~34세 51% 등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등장에 캐나다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연히 정상적인 올해 연말 연휴 시즌에 대한 기대에도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최근 앵거스라이드(angusreid.org) 조사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캐나다인 가운데 향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겠다고 우려하는 주민들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연말 각종 이벤트 주최 및 참여에 대한 우려도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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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irus|20|10
BC주 변종 바이러스 관련 뉴스입니다.
BC주에서 어린이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오타와와 퀘벡 등지에서 5건의 사례가 최근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 등지를 대상으로 하는 검역당국의 격리조치 또는 여행제한 등의 조치가 다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은 현재 캐나다를 포함한 전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확인됐습니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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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되면서 학부모들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벌써부터 자녀들을 위한 백신 접종 등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컬 언론에서는 이미 등록자 수가 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도 전하고 있습니다.
BC주 등에 따르면 주 관내에서는 5~11세 어린이가 약 35만 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도 이미 290만 회 접종분을 주문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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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e|20|10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주요 시설 이용까지 위협하면서 정부가 특단의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 가운데 조만간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백신 접종 준비가 한창입니다.
BC주 정부는 최근 주요 시설 운영 방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법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내 각 병원 시설과 코로나 19 테스트 시설, 백신 접종 센터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교 시설 등입니다.
해당 구역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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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e|20|10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현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백신 추가접종이 전국 모든 성인에게 확산됩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백신접종을 거부한 의료계 직원 가운데 현장을 떠난 인원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계층이 가장 많았던 케어 에이드, 간병 도우미 계층에서 미 접종자 비중이 높았습니다.
최근 연방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 백신의 제3차 추가 접종은 검토단계입니다.
따라서 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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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19 vaccine|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백신 접종을 거부한 의료 인력에 대한 집계가 드디어 발표됐습니다.
우려했던 것보다 적은 3000명 수준이지만 의료 일정은 지역 별로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전반적으로 낮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무원들의 백신 의무화 일시도 11월 22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백신접종을 거부 무급 휴가를 떠난 인력은 모두 332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의료 인력의 2.6%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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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은 아직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스터 접종’을 주 전역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 정부는 노약자와 위험계층을 중심으로 오는 12월 연휴기간까지 코로나 19 백신의 부스터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연구 발표를 통해 백신 1, 2차 접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몸 속 항체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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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home interior|20|15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그다지 크지 않은 호텔이 상가와 콘도가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용도와 업종을 변경한 일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사용했거나 전시했던 모든 가구, 그림, 그릇, 램프 등등을 일반에게 중고의 값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판매금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 혹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약 2주간을 품목별로, 날짜와 시간대별로 구분해서 조금은 요란하게 치룬 행사였습니다.
세일이 시작되자 가격에 비해서 물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