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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border entry|18|10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BC주 일일 확진자가 20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동시에 제2차 백신 접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경 전면 오픈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87명을 기록하면서 10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각각 30명, 37명, 20명으로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현행 액티브 케이스도 652명으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병원 환자 수도 100명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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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happy|24|10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말 3일 동안 1일 확진자수는 60명 수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은 편입니다.
다만 여전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습니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14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각각 57명과 50명, 38명 등입니다.
7일 동안 확진자 수가 평균 6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덧붙여 병원 입원 환자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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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ffee flower|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2단계 경제 개방에 돌입했지만 예상했던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성인 75%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동시에 주민들의 백신에 대한 거부감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BC주 주말 통계에 따르면 관내 누적 확진자는 14만 6000여 명이지만, 연휴 3일 동안 확진자가 27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면서 지난 9월 27일이후 가장 낮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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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 인종차별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경 너머 미국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캐나다에서도 아시아인 등에 대한 인종차별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슬림에 대한 인종차별로 온타리오에서 일가족이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최근 [Angusreid.org|앵거스 라이드]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젊은 층이 인종차별에 더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8%는 지난 1년 동안 아시아인에 반대하는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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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2차 접종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공식 사용됩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매니토바가 최근 공식 사용을 본격 발표했습니다.
이후 캐나다의 국가면역자문기구인 [NACI|엔에이시아이]가 공식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BC주의 백신 접종률은 1차를 기준 70%를 넘겨 향후 경제 오픈 플랜에 청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BC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관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 19 사례는 708건을 기록, 1일 평균이 200건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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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알약 형태의 항바이러스제의 초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코로나 감염 초기에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가지 않고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화이자가 미국에서 알약 형태의 이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1상 시험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항바이러스제는 프로테아제라고 불리는 효소를 억제해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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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accination|30|10
캐나다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BC주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 기준에서도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주민 80%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지만 캐나다 중부에 위치한 매니토바에서는 여전히 제3파동이 더욱 심각해져, 아직 전국적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연휴 기간 동안 BC주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평균 300명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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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gulation|15|10
BC주 코로나 규제완화 소식입니다.
BC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가운데, 보건 당국이 일부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호건 주지사는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 말부터 도입했던 긴급 제재가 효과가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규제 완화를 천천히 시작해도 된다고 판단하여, 긴급 제재를 해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제 식당 내 식사, 소수 손님 초대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식사는 6인 이하의 모임으로만 가능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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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regulation|15|10
BC주 하루 확진자가 400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병원 입원 환자와 중환자실 입원자 수도 큰 하락곡선을 그렸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말 롱위크엔드가 지나더라도 보건당국의 규제는 완화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 사례 되풀이를 방지하려는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게다가 병원 입원자들이 크게 줄어야 미뤄뒀던 수술환자들 처리도 원활하게 복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동안 확진자는 1360명으로 1일 확진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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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e|30|10
BC주 백신관련 뉴스입니다.
백신 접종 연령이 BC주에서 40대까지 낮아졌다지만 여전히 국경 너머 워싱턴 주와 비교할 때는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수가 줄어들면서 병원 입원 환자도 하락곡선을 보이자, 향후 경제 재오픈 계획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수는 1759명으로 1일 확진자규모가 500명 대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13만 6100명입니다.
병원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