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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사태로 환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BC 북부지역은 중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이송해야 할 정도로 붕괴 직전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어린이 환자 급증 우려에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4일부터 유치원부터~3학년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BC주 전역에서는 유치원부터 12 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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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tail sales|25|10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사회 다방면에 큰 파장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의 출생률에도 긴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출생률 예비 조사 결과를 보면, 캐나다는 지난해 그 비중이 거의 15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2020년 출생한 아기는 35만 명 수준입니다.
그런데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할 때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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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economic growth|30|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델타 변이’는 아직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으면서 각 주 별 경제 성장률에서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TD이코노믹스가 최근 발표한 주 별 GDP 성장률 전망을 통해 하락 수정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각 주의 경제 성장률 하락세 변경 수준은 서스캐처원의 1.7%p에서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의 0.3%p 범위입니다.
하지만 전국 모든 주의 경제력은 여전히 전반적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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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어린이들 코로나 확진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BC주도 백신 접종 미만 연령대에서 확진 사례가 가파른 곡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최근 팬데믹 사태가 확산중인 프레이저 헬스 권역 동부를 대상으로 별도 제한조치도 도입했습니다.
BC주는 앞으로는 학교 권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발발 사태를 온라인으로 빠르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와는 다른 행보입니다.
학교 권역 별 코로나 19 노출은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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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e|20|10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인근 앨버타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를 향해 긴급 조치를 당장 내려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출한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의료 붕괴’ 직전 상태입니다.
최근 앨버타 주와 로컬 언론에 따르면 최근 9월 27일을 기준 앨버타의 코로나 19 병원 입원 환자 규모는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환자도 260여 명이나 되고 누적 사망자는 2600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말 3일 동안 누적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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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accine card|6|20
캐나다 백신여권 관련 뉴스입니다
이제부터 BC에서는 ‘백신 카드’만 접종 증명서로 활용됩니다.
그동안 백신 접종 당시 사용됐던 카드가 통용됐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증명서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BC주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주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백신 카드’에 접속한 주민들은 모두 3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주민 비중도 80%나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접종률이 현저하게 낮은 편입니다.
이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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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생활도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코로나 19 사태도 더욱 악화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수많은 의료 인력과 장비가 소요되는 BC 중환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인근 앨버타의 경우에는 수술마저 연기되는 등 ‘의료 체계 붕괴’ 위기 우려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692명을 기록했습니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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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카드 관련 소식입니다.
드디어 BC주 백신카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필수 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영화관 체육관 등 기타 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현재 1차 접종 규정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경우로 더욱 엄격해집니다.
BC주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백신 카드 사용이 시행됐습니다.
현재 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위한 QR카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오는 9월 26일까지 실제 백신 접종할 때 받은 카드를 대체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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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spital worker|17|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 보건분야 종사자들에게 큰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20년 가까이 민간 분야 소속이었던 병원 청소와 식사 담당 노동자들을 모두 보건분야 근로자로 끌어안기로 한 것입니다.
최근 BC주 정부는 “병원 청소와 식당 담당 노동자들이 BC병원으로 돌아온다.”라는 제목의 공식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애초 보건분야 근로자였지만 지난 20년 가까이 민간분야로 소속돼야 했던 근로자 4000여 명 정도를 다시 병원 근로자로 귀속 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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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e|15|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팬데믹 상황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근 주 정부가 내놓은 모델링 보고서는 백신접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 가을에는 하루 1000명 정도 확진자가 나올 전망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백신접종을 모두 끝낸 주민들이 확진되는 케이스는 전체의 15%, 병원 입원 환자의 13%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7월 30일~8월 26일 약 한 달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