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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flood|16|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비상사태가 다시 연장되어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여전히 주유소에서 차량당 30리터 주유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셈입니다.
아직까지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은 게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최근 비상사태를 12월 14일까지 연장하면서 개솔린과 디젤 모두 연료 주입 비필수 차량은 30리터로 제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홍수 피해 우려가 지속되면서 여전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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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house family|40|15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어렸을 적 즐겨보던 TV 만화영화 중에 ‘요술공주 샐리’가 있습니다.
별나라에서 지구로 온 요술공주 샐리는 학교도 다니고 친구도 사귑니다.
그렇게 잘 살다가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뾰로롱’ 주문을 외우며 마법의 지팡이를 휘둘러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구하며 실력을 발휘하곤 했습니다.
아마도 시간을 정지시키고 순간이동을 하며 천송이를 구하던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러브스토리 없는 어린이 버전 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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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building home|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모기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모기지 데이터’가 최근 나왔습니다.
최신 보고서에서는 미보험 및 모험 가입 모기지 데이터가 비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에는 미보험 모기지 성장세가 보험가입된 모기지 증가율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요인 가운데 주택 가격의 빠른 상승세도 여기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짚어볼 부분은 바로 모기지 대출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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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living expenses|2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가파른 물가 상승세는 더 이상 새로운 뉴스가 아닙니다.
오히려 겨울철 에너지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걱정스러운 우려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RBC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벌써 캐나다 물가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캐나다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박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비록 가파르게 치솟은 주거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캐나다의 다른 물가는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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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me market|3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 시장 분석에서 이민자들의 특징적 행보는 여러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홈오너만 기준으로 할 때, 이민자들 소유 주택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다는 평가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이민자들이 주택이 필요한 계층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또 통계청의 최근 주택 경험 분석에서는 노년층 렌트 거주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주택에 사는 것으로 파악,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 9%는 2018년 기준으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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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job office|1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스몰기업들이 팬데믹 규제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숨통이 트이는 듯합니다.
향후 전망을 높게 보는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팬데믹 이후 경제는 또 다른 도전과제가 될 것으로 우려되기도 합니다.
최근 TD이코노믹스는 스몰 기업의 전망과 우려가 담긴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록다운과 각종 규제로 큰 타격을 받은 스몰기업들에게 올해는 회복기입니다.
재정적 취약성도 2분기와 3분기 사이에 줄었고 타격이 컸던 산업계에서도 상당한 진전이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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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에서도 노동자들의 유급 병가 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될 전망입니다.
노조에 가입된 노동자들이 연중 특정 일자를 유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다수의 비노조 노동자들은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유급 병가’의 필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 이 같은 정책 변화가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BC주는 내년 1월부터 노동자들이 아플 때 급여를 받으면서 쉴 수 있는 유급 휴가 제도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중 5일 유급 병가를 사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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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building home|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신규 주택 착공이 하락곡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10개 주 가운데 5곳에서 하락세입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최신(10월) 데이터를 기준, 월 착공량은 연간 실적으로 볼 때 26만 4264유닛 수준입니다.
지난 9월 27만 661유닛 수준보다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6개월간의 평균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밥 두간 수석 경제학자는 주택 착공의 6개월간 흐름은 9월에서 10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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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vid vaccine|20|10
캐나다 해외여행 관련 뉴스입니다
백신 접종 확대로 팬데믹 상황이 조금씩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떠나는 캐나다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을 기준, 해외로 떠난 캐나다인은 이전보다 무려 16.2%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로 들어오는 여행자들도 전월대비 52.2%나 늘어나 해외여행이 양방향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수치로 볼 때, 9월중 해외로 나간 캐나다인은 15만 3400명에 이릅니다.
지난해 9월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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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ation|20|10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되면서 학부모들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벌써부터 자녀들을 위한 백신 접종 등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컬 언론에서는 이미 등록자 수가 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도 전하고 있습니다.
BC주 등에 따르면 주 관내에서는 5~11세 어린이가 약 35만 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도 이미 290만 회 접종분을 주문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