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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최악의 경우 12월말 하루 2000명도
‘오미크론’ 이미 커뮤니티 확산…여행관련은 절반뿐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 주 정부가 다시 시뮬레이션을 통한 향후 예상을 내놓았다.
최악의 경우 12월말 BC주 하루 확진자가 2000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게다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는 해외여행자 외에도 발생하면서 이미 커뮤니티 확산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하루 확진자가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을 기준,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519명으로 나타났다.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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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국 더 까다로워져…격리면제 발급중지 연장
연말 연초 한국행을 계획하던 한인에게 변수가 생기고 있다.
한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주 밴쿠버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해외접종완료자의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발급중지가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된다.
최근 한국에서도 신규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 같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존에 발급된 해외접종완료 격리면제서 효력도 불인정되고 국내접종완료에 따른 격리면제도 불가하다.
따라서 입국을 하게 되면 방역지침에 따라 격리를 실시하게 된다.
시설격리 대상 단기체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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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수요~공급 불균형
“집값 상승 내년에도…전망”
액티브 리스팅 대비 거래 비율 48%...20%넘어도 집값 상승부담
전년비 11월 주택거래 11.9% 늘어…집값도 16% 두 자릿수 상승
연말이 다가와도 광역 밴쿠버의 리스팅 사정은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거래마저 전년대비 기록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말 실적은 거래량과 주택 가격 측면에서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3428채를 기록,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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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용어 promissory note 에서 purchase money mortgage or trust deed 까지
promissory note (약속어음)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채무의 상환을 약속하는 증서입니다.
지급어음이라고도 하는 약속어음은 한 당사자가 고정되거나 결정 가능한 미래의 시간에 또는 수취인의 요구에 따라 일정 금액을 상대방에게 서면으로 약속하는 법적 문서 혹은 약속어음입니다.
property (재산)
소유나 구매가 가능한 모든 종류의 재산. 소유권. 재산을 사용하거나 소유하고 또는 팔아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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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주택 거래량 역대 2위 기록을…
“연말 연휴 앞두고도 거래 증가…매물은 예년 절반 수준”
“주택 거래가 계속 늘어나면서 지역의 공급을 줄여나가고 있다.”
최신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협회 측이 분석한 내용이다.
그만큼 광역 밴쿠버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공급 물량이 이슈가 되고 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거래량은 역대 기록을 볼 때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최대 기록에만 밀리는 것.
거래량은 작년과 비교할 때 9.2% 줄었지만 한 달 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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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2년 주택시장은…
“각 주 권역을 넘나드는 주민 이동이 강세…로컬 시장 영향”
전국 시장 95%에서 ‘셀러스 마켓’…밴쿠버 집값 5.5% 올라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다.
그렇지만 캐나다 주택시장에 대한 신뢰는 더욱 굳건해지는 듯하다.
오히려 2022년 시장 강세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리맥스 캐나다(blog.remax.ca)는 최근 캐나다 전국 주택 시장 전망을 내놓으면서 “캐나다 주택 시장에 대한 확신이 계속되고 주 경계를 넘나드는 이주활동도 2022년에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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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연말 연휴에 여행 자제하겠다”
주민 18~34세 56% “여행”, 55세 이상 34% 불과해
캐나다인 다수는 ‘연휴’라고 할 때 ‘여행’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만큼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 팬데믹 상황은 이 같은 트렌드마저도 바꿔놓고 있다.
최근 한 조사에서 수많은 BC 주민들이 연휴기간 여행을 자제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
리서치코(researchco.c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BC주민 5명 가운데 4명 이상은 코로나 19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고 여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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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방대본, 3~16일 사이…격리면제서는 장례식 목적 등에만
신종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세계가 하늘길을 조금씩 걸어 잠그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한인들의 고국 방문길도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나이지리아를 방문 후 입국한 40대 부부 등 모두 5건의 오미크론 변종이 최근 확인됐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주밴쿠버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12월 3~16일 사이 모든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은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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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irus|17|10
캐나다 코로나19 규제 재도입 관련 뉴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중인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BC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변종 변이 확산에 따라 캐나다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 되는 등 각종 규제 조치가 다시 도입되고 있습니다.
연방 보건당국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 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인 입국자들만 제외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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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irus|20|10
BC주 변종 바이러스 관련 뉴스입니다.
BC주에서 어린이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오타와와 퀘벡 등지에서 5건의 사례가 최근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 등지를 대상으로 하는 검역당국의 격리조치 또는 여행제한 등의 조치가 다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은 현재 캐나다를 포함한 전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확인됐습니다.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