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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여행 제한령… “비필수 여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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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진 주민이 하루 새 두 배로 증가했다. BC주정부는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 자제를 선포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주수상은 19일 "현재 상황은 암울하다"며 "약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약 2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하루 만에 1만5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비 주수상은 이외에도 "추가로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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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계, 법률, 재무설계로 이루어진 노후 설계 세미나
지난 5일, 써리지점 한인신협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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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 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 법률 체크 리스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팁을 들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험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 Term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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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영 리더들의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필요한 기본이 되는 작문과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의 내용을 학습하고 연습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영 리더가 될 실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이번 ‘썸머 캠프’ 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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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CAMP for YOUNG LEADERS 2023
How to Communicate Like a Leader
# 썸머 캠프 프로그램 내용
- 리더로써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 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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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본사를 둔 룰루레몬(lululemon)의 글로벌 본부 확장은 BC 주의 번영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룰루레몬은 앞으로 5년 동안 밴쿠버에서 성장하고 2,600개 이상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투자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이는 이미 노동 인구와 경제를 활력화하고 있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 장관인 존 프레이저, 혁신, 과학 및 산업부 장관인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그리고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시정부 장관인 앤 캉은 오늘, 이 아이코닉한 캐나다 기업의 밴쿠버 글로벌 본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환영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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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원로회원 경로모임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엔블리 센터에서 가졌다.
이원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밴쿠버 한인 이민사를 정리하던 중 과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80대 이상 원로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 세월이 흘러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늘푸른 장년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연아마틴 상원의원도 축사를 통해 늘푸른 장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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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와 늘푸른 청년회(회장 홍재훈)가 80세 이상 원로인들을 위한 경로모임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버나비 앤벌리 문화센터(9933 Lougheed Hwy, Burnaby)에서 개최한다.
밴쿠버 교민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온 초창기 이민세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동 행사는 청년세대와 중장년세대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장은 “후배세대들은 선배세대들의 성공적인 이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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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최대 허용치인 2.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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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트랜스링크가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다.
27일 CBC 등에 따르면 트랜스 링크는 대중교통 요금을 7월부터 2.3% 인상하는 안을 제출,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1구간 기준 성인 요금은 3달러10센트에서 3달러 15센트로 인상되며, 컴퍼스 카드 사용자는 2달러50센트에서 2달러55센트로 오른다.
1구간 월 정액권은 102달러55센트에서 104달러90센트로 인상된다. 인상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트랜스 링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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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가격 모드 올라… 정상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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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4일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주택 판매가 2월과 비교해 증가했다. 아직 작년 판매량에는 크게 못미치는 결과지만 월간 거래량과 가격 모두 상승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월 광역 밴쿠버에서는 2,535건의 주택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3월 4,405건과 비교해 42.5% 낮은 결과지만 2월 1,808건보다는 40% 증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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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시장 전망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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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올랐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출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활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3월 초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리 인상이 멈춘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러한 결정에 부동산 시장은 반등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출을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금리 부담이 낮아짐에 따라, 다시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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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을 추억하면 그때의 풋풋했던 내 모습도 함께 떠오르기 마련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초등학교 입학식이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생애 처음으로 사회적 공간에 한 걸음 내딛는 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들어선 학교라는 낯선 곳에서 잔뜩 얼어있던 나의 긴장감을 자연스럽게 해소해준 것은 친구들과 선생님 사이에서 친근하게 불린 내 이름이었다. 내 존재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담아 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가슴에 달린 명찰이었다.
사업에 있어 간판은 명찰과 같은 역할을 한다. 고객들에 사업장의 이름을 알리고,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