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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보다 25분 이상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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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는 분석이 나왔다. BC주가 가장 긴 대기 시간을 기록한 것은 올해로 세 번째다.
캐나다 전국의 오프라인 대기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메디맵은 BC주의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수준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을 기준, BC주에서 워크인 클리닉을 통해 의사를 만나기 위해 소요되는 평균적으로 93분으로 전국 평균인 68분보다 25분 길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14분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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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 반영… “매년 인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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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 최저임금이 6월부터 오른다.
BC주정부는 26일 주내 최저임금을 시간당 16달러75센트에서 17달러40달러로 3.9%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번 인상이 주내 평균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3년에는 6.9% 인상된 바 있다.
주정부는 노동법 개정을 통해 앞으로도 최저임금 인상이 전년도 물가상승률과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리 베인스 BC주 노동부 장관은 “BC주 최저 임금 근로자가 뒤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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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의 새로운 랜드마크, Burquitlam Park District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최상급 편의시설과 접근성을 자랑하는 새 커뮤니티,
다양한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커뮤니티의 중심지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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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의 Clarke Road와 Como Lake Avenue 모퉁이에 자리 잡은 Burquitlam Park District는 Intergulf Development Group이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스튜디오부터 1, 2, 3 베드룸 주거지까지 다양한 형태의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현대적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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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겨울 동안 따뜻한 기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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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주요 스키장들이 때 아닌 기상이변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12월 내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스키장 매출이 크게 줄었다.
31일 CTV 뉴스는 노스쇼어와 휘슬러, 오카나간 등 지역의 온난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이들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펜틱튼의 한 스키장 관계자는 “약 3주 동안 눈을 구경하지도 못했다”며 “일반적으로 매년 150센티의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50센티에 불과”하며 “사업 매출이 작년과 비교해 50%는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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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중심 시장” 매물 늘고 매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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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이 10월에도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가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이루어진 매매 건수는 총 1,996건으로 작년 10월 기록한 1,924건보다 3..7% 증가했다. 10년 평균 보다는 29.5% 낮은 수준이었다.
신규 매물은 두 자릿새 증가했다. 10월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새로 등록된 매물은 4,664개로 전년 4,043개와 비교해 15.4% 증가했다. 10년 계절 평균치보다도 4.8% 많다.
광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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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BC 다문화 공연예술제 10월 28일 열려
캐나다 한인 늘 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관하는 ‘2023 BC 다문화 공연예술제(BC Multicultural Performing Arts Festival)가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버나비 디어레이크에 소재한 스튜디오 극장(Studio Theatre)에서 열린다.
한인을 비롯 BC 주 다문화 공연예술인들의 무용, 성악, 기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일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BC 시니어 공연예술제’로 운영되어 왔으나 금년부터는 메트로밴쿠버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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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한국과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0년간의 한인 동포사회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평가하고 다민족·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한인 동포사회의 발자취와 역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발전에 있어 한인 동포사회의 역할과 도전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KCWA는 한국 -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에 아래의 주제와 관련된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하실 전문인들을 추천받고 있습니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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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총 6만103채 목표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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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10개 지자체에 대한 주택 개발 목표치를 정해 발표했다.
26일 주정부는 주택 개발 목표치로 총 6만103채의 주택 건설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BC주정부는 주택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주택공급법(Housing Supply Act)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에 대한 주택 목표를 주정부가 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췄다.
당시 주정부는 주택 목표치가 제시될 지자체 10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관료적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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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여행 제한령… “비필수 여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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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진 주민이 하루 새 두 배로 증가했다. BC주정부는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 자제를 선포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주수상은 19일 "현재 상황은 암울하다"며 "약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약 2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하루 만에 1만5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비 주수상은 이외에도 "추가로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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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계, 법률, 재무설계로 이루어진 노후 설계 세미나
지난 5일, 써리지점 한인신협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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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 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 법률 체크 리스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팁을 들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험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 Term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