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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신뉴스입니다.
해외 여행 규제가 7월부터 완화됩니다.
한마디로 캐나다에서 승인된 코로나 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경우에는 2주 동안의 격리기간을 면제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직 세부 조항이 여행업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향후 점진적 개방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근 캐나다에 입국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국경 조치 완화 1단계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는 물론, 외국인 중에서도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다면 2주 …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최근 BC 메트로밴쿠버 일대에서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밴쿠버 국제공항에서는 20대 남성이 저격으로 총격에 사망하여 전세계적 뉴스로 알리지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5월에만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5건으로 집계되고 일반 주민들도 위험에 노출 더욱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BC RCMP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밴쿠버 국제공항에서는 28세 남성 한 명이 총격에 사망했습니다.
범인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은 차량을 타고 빠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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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K밴쿠버에서 해외 여행자 입국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드디어 캐나다 정부가 구체적인 해외 여행 관련 격리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연방 교통부와 총리실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일반 여행자를 대상으로 호텔 격리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관련 조치 시행 의지를 밝히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방안 발표는 미뤘었습니다.
덧붙여 육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PCR검사 음성 테스트 확인증 또는 벌금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캐나다 입국 관련 방역 조치는 …
안녕하세요? 오미라의 이민법 따라잡기에서 코로나 19 관련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도 첫 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되었던 작년 1월 이후 어느새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캐나다내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8천명까지 달했던 지난 연말연시 상황이 다행히 최근에는 4천명대로 감소하였습니다.
국가별로 백신 접종이 수립되어 가면서 지긋지긋한 팬데믹의 끝을 기대했지만 영국, 남아공, 브라질 등지에서의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각국이 긴장감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캐나다 정부는 2021년 1월말 다소 강화된 캐나다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