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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주택 거래량 역대 2위 기록을…
“연말 연휴 앞두고도 거래 증가…매물은 예년 절반 수준”
“주택 거래가 계속 늘어나면서 지역의 공급을 줄여나가고 있다.”
최신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협회 측이 분석한 내용이다.
그만큼 광역 밴쿠버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공급 물량이 이슈가 되고 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거래량은 역대 기록을 볼 때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최대 기록에만 밀리는 것.
거래량은 작년과 비교할 때 9.2% 줄었지만 한 달 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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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2년 주택시장은…
“각 주 권역을 넘나드는 주민 이동이 강세…로컬 시장 영향”
전국 시장 95%에서 ‘셀러스 마켓’…밴쿠버 집값 5.5% 올라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다.
그렇지만 캐나다 주택시장에 대한 신뢰는 더욱 굳건해지는 듯하다.
오히려 2022년 시장 강세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리맥스 캐나다(blog.remax.ca)는 최근 캐나다 전국 주택 시장 전망을 내놓으면서 “캐나다 주택 시장에 대한 확신이 계속되고 주 경계를 넘나드는 이주활동도 2022년에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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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연말 연휴에 여행 자제하겠다”
주민 18~34세 56% “여행”, 55세 이상 34% 불과해
캐나다인 다수는 ‘연휴’라고 할 때 ‘여행’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만큼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 팬데믹 상황은 이 같은 트렌드마저도 바꿔놓고 있다.
최근 한 조사에서 수많은 BC 주민들이 연휴기간 여행을 자제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
리서치코(researchco.c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BC주민 5명 가운데 4명 이상은 코로나 19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고 여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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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방대본, 3~16일 사이…격리면제서는 장례식 목적 등에만
신종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세계가 하늘길을 조금씩 걸어 잠그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한인들의 고국 방문길도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나이지리아를 방문 후 입국한 40대 부부 등 모두 5건의 오미크론 변종이 최근 확인됐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주밴쿠버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12월 3~16일 사이 모든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은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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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irus|17|10
캐나다 코로나19 규제 재도입 관련 뉴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중인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BC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변종 변이 확산에 따라 캐나다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 되는 등 각종 규제 조치가 다시 도입되고 있습니다.
연방 보건당국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 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인 입국자들만 제외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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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irus|20|10
BC주 변종 바이러스 관련 뉴스입니다.
BC주에서 어린이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오타와와 퀘벡 등지에서 5건의 사례가 최근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 등지를 대상으로 하는 검역당국의 격리조치 또는 여행제한 등의 조치가 다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은 현재 캐나다를 포함한 전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확인됐습니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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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flood|16|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비상사태가 다시 연장되어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여전히 주유소에서 차량당 30리터 주유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셈입니다.
아직까지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은 게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최근 비상사태를 12월 14일까지 연장하면서 개솔린과 디젤 모두 연료 주입 비필수 차량은 30리터로 제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홍수 피해 우려가 지속되면서 여전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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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house family|40|15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어렸을 적 즐겨보던 TV 만화영화 중에 ‘요술공주 샐리’가 있습니다.
별나라에서 지구로 온 요술공주 샐리는 학교도 다니고 친구도 사귑니다.
그렇게 잘 살다가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뾰로롱’ 주문을 외우며 마법의 지팡이를 휘둘러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구하며 실력을 발휘하곤 했습니다.
아마도 시간을 정지시키고 순간이동을 하며 천송이를 구하던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러브스토리 없는 어린이 버전 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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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building home|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모기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모기지 데이터’가 최근 나왔습니다.
최신 보고서에서는 미보험 및 모험 가입 모기지 데이터가 비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에는 미보험 모기지 성장세가 보험가입된 모기지 증가율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요인 가운데 주택 가격의 빠른 상승세도 여기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짚어볼 부분은 바로 모기지 대출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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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living expenses|2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가파른 물가 상승세는 더 이상 새로운 뉴스가 아닙니다.
오히려 겨울철 에너지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걱정스러운 우려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RBC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벌써 캐나다 물가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캐나다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박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비록 가파르게 치솟은 주거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캐나다의 다른 물가는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