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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C주 경제분석 전망입니다.
BC 주택시장은 올해도 전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뜨거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전반적 경제 흐름은 어떨까요?
본격적 백신 공급으로 BC주는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회복하고 경제는 반등하여 4% 수준 회복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세트럴1딧컴은 최근 BC주 경제 분석 전망을 통해 2021년 올해 주 경제가 실질 GDP 4.2%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2022년 경제 성장률이 이보다 높은 4.5%라는 점입니다.
즉 2년 연속 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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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모든 분야에서 나쁜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캐나다인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기간을 거쳐가면서 긍정적 변화도 생기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채만 놓고 볼 때, 캐나다 가정은 코로나 이전보다 덜 ‘취약’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BC 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인이 2021년 좀더 많은 대출을 받고 지출도 늘어난다고 전망했습니다.
물론 모기지 부채는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낮은 이자율과 높은 소득은 부채 서비스가 좀더 관리 가능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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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방정부가 워크퍼밋 관련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졸업후 정착을 위한 길이 좀더 유연해지게 됐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감안, 이전과 달리 온라인 수업을 통해 졸업을 해도 워크 퍼밋을 받을 수 있는 문호가 넒어졌습니다.
연방 정부는 최근 졸업 후 워크 퍼밋 프로그램에 대한 수정 사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14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변경한 것입니다.
다만 2월 14일 이전에 접수된 신청서는 과거 기준을 사용합니다.
대신 이전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청한 후 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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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경제뉴스입니다.
BC주는 캐나다에서도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힙니다.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프레이저 연구소는 BC주가 기술 산업계에서는 높은 세금과 주택 가격 때문에 덜 매력적인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이 보고서는 BC주 정부가 좀더 많은 기술 회사들을 끌어들이고 사업을 장려하려면 상당한 정책 변화를 도입해야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야만 기업가들과 높은 기술력을 갖춘 노동자들을 유인할 수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밴쿠버는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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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써리 로컬뉴스입니다.
올해 출범을 목표로 하는 써리경찰청이 점점 구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 임명된 경찰청장의 지난 60일 실적에 대한 공식 자료도 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써리 경찰청은 경찰 서비스는 이제 단순한 개념을 넘어선 새로운 경찰 조직으로서 실질적 운행 준비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준비기간 동안 주목할 만한 사안으로는 써리 경찰 위원회원들 임명과 Norm Lipinski 청장의 임명이라는 것입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초대 리핀스키 청장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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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로컬뉴스입니다.
요식업 종사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정부가 주류 도매 가격의 영구화를 통해 관련 분야 산업의 회복을 돕기로 한 것입니다.
BC주 정부는 최근 식당과 술집, 주류 라이선스를 갖춘 관광종사업계가 맥주와 와인, 양주를 도매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가격은 BC 주류 배포지점인 BC Liquor Distribution Branch가 지정하는 가격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해당 정책 변화가 영구적이라는 점입니다.
마이크 팬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팬데믹 초기, 주정부는 BC식당과 술집들에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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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약국직원이 노숙자 생활을하는 사연을 소개합니다.
팬데믹이 닥치기 직전에 한 프론트라인 직원이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미니밴에 살고 있습니다.
토론토 병원의 전임약국 테크니션인 Tim MacFarlane은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최전선에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2 월부터 그는 매년 노숙자를 경험하는 약 235,000 명의 캐나다인중 한 명이 된 후 미니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떤면에서 거의 왕족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누군가가 하수구에서 자고있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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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C주 변이바이러스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주말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14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수치와 비교할 때 큰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들 수가 29건으로 나타나면서, 커뮤니티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써리와 델타 관할 교육청에서는 7개 학교에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BC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는 1428 건입니다.
4560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7700여 명이 보건당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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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캐나다 주택시장 분석 관련뉴스입니다.
예상대로 올해 첫 부동산시장은 기록적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팬데믹을 뚫고 보였던 기록적 연간 실적이 올해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7169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이맘때보다 무려 63.3%나 늘었습니다.
특히 역대 1월 기록보다도 무려 1000여 채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평균 MLS 집값은 84만 5169달러를 기록하면서 작년 이맘때 72만 달러보다 16.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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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 발표한 캐나다 거주지 선택에 관한 뉴스입니다.
캐나다는 전세계적으로 러시아 다음으로 토지가 넓은 국가입니다.
전세계 토지 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구는 한국보다 적을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특징이라면 대다수 인구가 도시에 집중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민자들에게는 캐나다인이 모여 사는 특징도 주택 선택이나 경제, 비즈니스 선택에서도 큰 관심 대상입니다.
통계청은 최근 캐나다의 서비스 및 편의시설 접근성 또는 근접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캐나다인 거의 20%는 ‘…